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 대전무역전시관 첫째날, DCC에서 스페인 세미나가 끝나고 다양한 와인 시음과 각 국의 부스를 구경하기 위해 무역전시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2013 대전 국제 푸드 & 와인 페스티벌 현관 세계인이 찾는 맛과 멋의 향연 무역전시관에 들어오자마자 곧바로 테이스팅 장소로 향했다. 트로피를 받은 프랑스 오메독 지역의 와인이 눈에 들어왔다. Chateau Le Chene 2011 Chateau Lamothe 2011 Chateau La Tonnelle 2010 3가지를 시음하고 옆 라인을 훑어 보는데 리슬링 아우스레제가 있었다.그런데 이미 빈병이었다. 용기를 낸 브라덜이 외국인 소믈리에에게아우스레제를 달라고 했더니 잠시 사라졌다가 새 병을 가지고 등장한다. 오호 ~ Mehringer Blattenberg Riesling Aus.. 더보기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 한국음식과 와인의 매칭 @ DCC 한국음식과 와인의 매칭 : Jeannie Cho Lee MW (이지연)Challenges of Pairing Korean Food with Wine 지난 3일 동안 세미나를 참석해왔지만 이렇게 줄이 늘어지게 서있는 모습은 처음이다.역시 유명인은 유명인.. 예약확인을 한 후 명찰을 받아 줄을 섰다.명찰이 있었던 세미나도 처음이었다. 세미나 명찰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일행분들이 자리를 잡아놓으셨다. 유일한 유료 세미나 테이블 위에는 생수 2통과 와인과 함께 시식할 음식이 담긴 도시락이 있었고와인의 숫자와 동일한 와인잔이 세팅되어 있었다. (역시 테이스팅은 잔이 맞아야돼..)주위를 둘러보니 전부 수돗물이 올려져있었는데 유독 내자리에만 생수다.완전 기분좋다. 와인과 함께 할 음식들 와인종류에 맞춰서 세.. 더보기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 모젤 프리미엄 젝트 @ DCC 모젤 프리미엄 젝트 (Mosel Premium Sekt) : Adolf Schmitt 이번 시간은 은근 기대를 한 세미나다.왜냐.. 프리미엄이라고 하니까 젝트란 무엇인가? (대전컨벤션센터 106호) 독일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을 "젝트"라고 부른다고 한다.잘 부탁해 젝트야..이렇게 젝트에 관한 설명으로 세미나는 시작되었다. 젝트의 유래 스파클링 와인의 역사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Dom Perignon 은 코르크 사용을 권장하였고 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좋은 와인 생산에 큰 역할을 한 인물이라고 한다. Chaptal 은 보당을 처음 시도 한 인물이고Francois 는 보당을 정량화해서 사용한 인물이라고 한다. 젝트의 역사 젝트가 오래될 수록 떼루아의 특성이 잘 나타나며 탄산은 알코올을 체내로 빨리 흡..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