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 :2004 |
생산국 | :프랑스 |
생산지 | :보르도 > 그라브 |
생산자 | :Chateau de Callac |
종 류 | :레드 |
당 도 | :드라이 |
품 종 | :메를로 60%, 까베르네 쇼비뇽 25%, 까베르네 프랑 15% |
시음일 | :2013.10.25 |
음 식 | :치즈피자 |
오픈 직 후 코르크에서 피어나는 베리향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보르도 좌안 친구들에게서 자주 나는 향이어서 기대를 하게 만든다.
진한 루비 빛깔에 오렌지 띠를 두르고 있었고
스모키향을 시작으로 미세하게 베리향이 피어난다.
입안에서 회전하며 흡수되다가 튕겨져 버리는 느낌이 아쉽다.
기대와는 달리 하락세로 접어들어 많이 쇠약해져 가는 중이지만
후반에 강하게 다가오는 사과향 만큼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빨갛게 잘 익은 사과나 사과주스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이 난다.
2007 ~ 2010 빈티지가 있다면 다시 한번 시음 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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