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이 없는 식탁은 꽃이 없는 봄과 같다.







빈티지

:None

생산국

:이탈리아

생산지 :베네토 > 발도비아데네
생산자

:Gancia

 

:화이트, 스파클링

당  도 :드라이
  :프로세코
시음일 :2013.11.09
  :불고기



"뽁 ~"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세상 밖으로 나와서

밝고 명랑한 기포들이 넘실 넘실 춤을 춘다.

(마치 해변의 파도가 일으키는 거품들 마냥..)


익어가는 볏집 색깔을 띠고 있으며 상쾌한 사과향이 지배적이며

중간 중간에 피어나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입맛을 돋구어준다.

이스트나 빵에서도 느낄 수 있는 고소한 향이 피어났고

입안에서는 부드럽게 퍼지면서 신선함과 상쾌함을 선사한다.


파도의 거품이 오래동안 지속되지는 않듯이

이 녀석의 기포들도 금새 수그러 드는 것이 아쉽다.

하지만 은은한 산미와 풍부한 신선함이 지속적으로 식욕을 자극하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게 도와준다. 가족적인 식사 분위기에 제격인 듯하다.


Posted by 앙리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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