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이 없는 식탁은 꽃이 없는 봄과 같다.





빈티지 :2011
생산국

:프랑스

생산지 :부르고뉴 > 보졸레
생산자 :파이니스트
  :레드
당  도 :드라이
  :가메
시음일 :2013.11.10
  :크래커, 치즈, 육포, 소시지, 배, 사과



맑은 루비컬러를 띠며 연하디 연한 느낌을 준다.

포도 껍질의 향이 지배적이며 어린시절 즐겨먹었던 빙과류 "폴라포"의 향도 느껴진다.

베리향과 들꽃향이 미세하게나마 피어나긴 하지만 우아함을 선사하기엔 역부족이다.


집에서 캠벨 품종으로 담은 포도주의 느낌도 나고

대전지역에서 생산되는 채러티의 아로마와 흡사한 부분도 감지된다.

(채러티도 조금만 공을 들이면 세계시장으로 나갈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Fleurie"는 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살짝 아쉽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보졸레 크뤼를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Posted by 앙리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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