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이 없는 식탁은 꽃이 없는 봄과 같다.




빈티지 : 1996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사샤뉴 몽라쉐 > 라 말트롸

 

생산자 : Louis Jadot

 

  : 화이트

 

  : 드라이

 

  : 샤르도네

 

시음일 : 2014.04.11

 

  : 생선회(참돔, 광어, 연어), 산낙지, 멍게, 까나페



골드빛이 감도는 밀짚색을 띠며

색상은 앞서 시음한 쉔느보트와 별반 차이가 없다.


묵 ~ 직한 송로버섯향을 필두로

콩나물을 삶았을 때의 향과 비슷한 향도 느껴진다.

뒤이어 벌꿀향과 상큼한 애플민트향이 피어나고


앞서 시음한 녀석보다 오일리함이 없어서 그런지

보들보들 가벼운 느낌이 들면서

입안에서는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한 산도가 퍼진다.


향긋한 바닐라향은 비슷하게 피어나며

상큼한 시트러스 껍질향과 토마토향 그리고

미세하게 곡물의 기름향이 감지되고

뒤이어 부드러운 크리미향으로 마무리가 된다.


조금 더 느껴보고 싶었지만 와인이 없어

아쉬움이 살짝 남는 그런 녀석이다.


Posted by 앙리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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