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이 없는 식탁은 꽃이 없는 봄과 같다.




빈티지 : 2011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부르고뉴

 

생산자 Robert Sirugue

 

  : 레드

 

  : 드라이

 

  : 피노누아 100%

 

시음일 : 2014.03.14

 

  : 샐러드, 쇠고기 필라프, 베이컨 피칸테





신의 물방울 34권에 도멘 로베르 시러그의 그랑 에세조가

10사도로 등장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 인듯 하다.


맑은 루비 빛깔을 띠며 어려서 그런지

실내가 어두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태 봐온 부르고뉴 피노누아보다 더 짙어 보인다.


체리향을 비롯하여 라즈베리 등

붉은 과실의 향과 함께 오크향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자 찔레와 장미의 풍미도 느껴진다.


어려서 타닌과 산도는 다소 까칠한 면이 있지만

지역단위 치고는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빛의 속도로 음식과 함께 사라져간다.

(3~4년 정도는 거뜬히 버틸듯한 느낌이 든다.)


Posted by 앙리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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