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이 없는 식탁은 꽃이 없는 봄과 같다.




빈티지 : 2010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보르도

 

생산자 : Cruse

 

  : 레드

 

  : 드라이

 

  : 메를로 60%, 까베르네 소비뇽 35%, 까베르네 프랑 5%

 

시음일 : 2014.03.01

 

  플레인 요거트 드레싱 우유두부 (지인의 목장에서 생산한 요거트 & 우유두부)





몇 년 전 셀러를 구입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녀석인데

그간 존재감 없이 셀러안에 그대로 방치해두었다가 정리차 끄집어 들었다.


크루즈 가문은 1819년 부터 시작되어 나폴레옹이 직접 방문할 정도로

당시의 명성은 대단했다고 하며 샤또 디쌍, 샤또 뽕떼 까네 등의 유명 샤또들이

크루즈 가문의 손을 거쳤다.


짙은 루비빛을 띠며 거칠고 강한 느낌이 든다.

블랙 커런트를 비롯하여 자두와 체리의 과실향이 다가오고

입안에서는 초록빛의 신선한 나무줄기의 타닌이 강하게 스며든다.


시간이 흐르자 메론향과 커피향이 감지가 되며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강해 균형감은 부족하지만

특유의 강건함이 매력인듯 하다.

(훈련받지 못한 전사같은 느낌)

3년쯤 지나면 제법 부드러워 지겠지?


Posted by 앙리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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