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 | 2011 |
생산국 : | 프랑스 |
생산지 : | 부르고뉴 |
생산자 : | Joseph Drouhin |
종 류 : | 화이트 |
당 도 : | 드라이 |
품 종 : | 샤르도네 100% |
시음일 : | 2014.01.11 |
음 식 : | 채끝등심 스테이크, 리코타치즈, 발사믹소스 샐러드, 매쉬포테이토, 마늘빵, 쇼콜라케익, 초콜릿 |
익어가는 레몬빛이 감도는 옅은 금빛을 띠며
신선하고 차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미네랄의 향이 굉장히 강하게 피어올라 샤블리가 연상되며
미네랄 워터나 비타민 워터가 자연스레 떠오른다.
뒤이어 이스트와 시트러스류 (오렌지, 자몽, 스위티 등)의 껍질향이 감지되고
맛 또한 스위티의 신맛만 지속적으로 느껴지는데 식욕을 돋구워주는 듯 하다.
식전에 시음했다면 보다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