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이 없는 식탁은 꽃이 없는 봄과 같다.




빈티지 : 2006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보르도 > 메독 > 오 메독 > 뽀이약

 

생산자 Chateau Pedesclaux

 

  : 레드

 

  : 드라이

 

  : 까베르네 소비뇽 50%, 메를로 45%, 까베르네 프랑 5%

 

시음일 : 2014.03.22

 

  샐러드(카프레제, 리코타 치즈), 쇠고기 필라프, 피자(고르곤졸라, 베이컨 피칸테), 안심 고르곤졸라 파스타



몇달 전 2004 빈티지를 시음하고 입안에서 맴도는 베리향에

상당히 만족했던 적이 있었기에 오늘 2006 빈티지도 은근 기대가 된다.


오렌지 띠를 두른 가넷 빛깔로 맑고 곱다.

초코향과 우유향이 부드럽게 피어나고

입안에서는 풀잎의 타닌이 신선하면서도 날카롭게 다가온다.


시간이 흐르고 베리향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지만

2004 빈티지보다는 많이 나지는 않았으며

오크향과 바닐라 그리고 유칼립투스와 민트향이 감지된다.


마지막 잔에서는 블랙커런트와 농익은 자두껍질의 타닌이 느껴지고

달달한 졸인 과일향이 올라온다.


2004 빈티지보다는 약한 모습이긴 하지만 감칠맛으로

흡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건 변함이 없다.


Posted by 앙리자이에

댓글을 달아 주세요